DSC00648-e1521696723361-1200x708.jpg

2018년 3월 22일 Digital Marketing Summit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8이 1,2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 행사는 내년에 더욱 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다.

디지털 + 마케팅의 융합의 뉴스는 끊임이 없다. 디지털 마케팅 코리아는 계속해서 인사이트 있는 내용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글쓴이 DMK 박세정 대표는 ‘데이터, 플랫폼, 테크놀러지, 마케팅 미래 지도를 바꾸다’의 저자이자, 디지털 마케팅 서밋 및 컨텐츠 마케팅 서밋 등의 지식 컨퍼런스 설립자로서, 국내 마케팅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마케팅 세계에 지식의 빛을 밝히는 콘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8 (주관 DMK)에서  마케팅의 미래를 만나보세요.

www.digitalmarketingkorea.com


9_김범휴-박태원-유경철.jpg

2018년 2월 26일 Digital Marketing Summit

디지털 마케팅 서밋 사무국은 2월 22일 오후에 삼성동 플레이리스트(연플리, 박태원 대표) 사무실에서 ‘잘나가는 영상 컨텐츠의 성공레시피’ 세션을 준비하는 패널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날 미팅은 연플리(연애플레이리스트)로 잘 알려진 플레이리스트의 박태원 대표, 유튜브의 김범휴 부장, 페이스북의 유경철 팀장이 참석해서 제작사 입장에서, 그리고 한편으로 플렛폼사에서 바라본 영상컨텐츠의 성공 요인과 숨겨진 비기에 대해서 함께 토론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대가 사랑하는 드라마’로 꼽히는 <연애플레이리스트>는 에피소드 한 회당 5~7분가량. 짧은 영상이지만 반응은 과히 폭발적이다. 지난 3월 공개된 시즌1(총 10회)의 경우 글로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시즌2(총 10회) 역시 에피소드 한 회당 조회 수 200만~600만 건을 기록했다. 최근엔 ‘웹드라마 OST’로는 처음으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도 냈다. 이처럼 지금까지 못 보던 기록을 연일 갱신 중인 요즘 ‘20대가 사랑하는 드라마’로 인터넷에선 ‘연플리 신드롬’이라는 말이 돈다. 유명한 배우가 출연한 것도 아니고, 스타 작가가 집필한 것도 아니다. <연애플레이리스트>가 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박태원 대표는 짧게 대답했다 “20대 현실 감성”에 집중한 내용에 공감한 것이라고.

 

그렇다면, 이 연플리가 노출되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있을까? 먼저 페이스북 마케팅과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관련 있는 relevant’ 콘텐츠다. 페이스북은 최근에 뉴스피드 알고리즘을 바꿨다. 친구와 가족들의 글을 먼저 노출하는 방향으로 알고리즘을 개선했고, 알고리즘 변화의 내용은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자 입장에서는 가장 민감한 사안이다 무엇이 바뀌었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고, 그에 대해 유 팀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관계에 충실하고,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연관성 있는 스토리를 던져주어라”고 말한다. 더불어 “댓글, 대댓글”의 중요성, 그리고 커뮤니티와 그룹의 “소환문화”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한편, 피드 방식이 페이스북이라면, 카탈로그 방식의 유튜브는 성공 컨텐츠에 대한 나름의 특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 김범휴 부장은 성공하는 컨텐츠의 특징으로 “Organic + Creative” “비져워칭” “몰아보기” 등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최근에는 “비쥬얼 어필, 패키징”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어 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플랫폼의 다른 특징과 속성에 대해서, 실제 여러 사례들을 직접 들어보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이번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8 에서는 ‘잘 나가는 영상 컨텐츠의 성공레시피’ 라는 주제로, 플레이리스트 박태원 대표의 사회를 보며, 유튜브의 김범휴 부장, 페이스북의 유경철 팀장의 간단한 발표와 함께, 영상컨텐츠의 성공레시피에 대해서 각 플랫폼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성공 레시피를 심도 있게 다루어 볼 예정인데 그 숨겨진 레시피가 미리부터 궁금해진다.


thumb_124179.jpg

2018년 1월 26일 Digital Marketing Summit

 

DMS 2018에 관심을 가져 주신 여러분에게,

 

우리는 마케팅과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교차점에서 매일 엄청난 변화를 보고 있습니다. 2002년에 개봉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2054년을 가정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는 마케팅의 미래 모습도 나오는 데, 지금의 시장 속도의 변화라면 2054년은 아마 이 영화보다 더 미래적일지 모릅니다.

 

우리는 마케팅과 테크놀로지의 교차점에서 많은 현상을 보여주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다양하게 여러 분야와 융합하고 있는 마케팅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DMS 2018에서 여러분들은 여러 국가에서 이 행사를 위해 방문하는 전문가들 그리고 국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강연자들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DMS는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강연자들은 각 주제에 대한 전략적 방향과 인사이트 위주로 강연을 합니다. 마케터들에게 현재에 대한 판단과 방향을 생각하게 해주는 컨퍼런스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무적 학습은 별도로 준비한 워크샵을 들으시거나, 혹은 국내에 다양하게 있는 세미나를 선택해 주십시오.

 

마케터 입장에서 DMS 2018을 제대로 지적으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DMS 2018을 지적으로 즐기는 방법

 

1. 마케팅은 데이터 과학으로 점점 가고 있다.  그것은 예측을 말한다. 

현대의 마케팅은  이제 데이터와 뗄레야 뗄 수 가 없습니다. 그것이 크리이에티브든, 이메일 마케팅이든, CRM이든,  스몰 데이터이든, 빅데이터이든, 그리고 AI 까지 모든 것이 데이터와 융합입니다. 데이터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해 줄 때 가치를 발합니다. 우리는 이번 DMS에서 예측 분석의 산업적 영향을 예의 주시하며, 예측에 초점을  맞춰 세계 최고의 예측 분석 구루, 에릭 시겔 박사를 키노트로 초빙했습니다. 에릭 시겔 박사는 예측 분석에서 아이돌입니다. 그는 많은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예측 분석의 세계 최대 행사인 ‘Predictive Analytics World’ 의 설립자입니다. 또한 마케팅과 관계가 깊은 그가 쓴 베스트 셀러 책, ‘예측 분석, 클릭하거나, 구매하거나, 거짓말하거나’ 은 그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케팅 전문가가 다수 참석하는 DMS인 만큼, 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분을 만나고 싶어도 만나기 힘듭니다.  전세계 100회 이상의 키노트 경험을 가진 그의 강연은 매우 재미있고 전달력이 뛰어나기로 유명 합니다.
* 컨퍼런스 당일 선착순 무료 싸인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영문 원본입니다. 영어가 어렵다면.. 그냥 기념으로 ^^

 

 2. 그것이 알고 싶다 – 블록체인, 마케팅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요즘 이 보다 더 이상 “핫”할 수 없는 블록체인, 과연 블록체인은 마케팅 산업에 영향이 없을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제레미 앱스테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레미는 평생 하이테크 산업에서 마케팅을 한 분이고, 블록체인과 만나, 두 분야의 융합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마케팅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 중의 한 명 입니다. 제레미는 얼마전까지 ‘스프링클러 (Sprinklr)의 CMO였습니다. 그의 스토리가 흥미롭지 않을까요? 블록체인은 CRM을 밀어 낼까요? 제레미는 마케팅 산업에도 토큰 경제가(Token Economy)가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광고 생태계가 바뀔 수 있다는 의미이죠. WRM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WRM이란 Wallet Relationship Management입니다. 가상 지갑 관계 관리 ^^

마케팅과 블록체인 !! 제레미와의 인터뷰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digitalmarketingkorea.com/4294-2/

 

 3. 브랜드 마케팅과 데이터 마케팅의 사이에서… 너무 많이 방황하지 마세요!!

 

마케팅을 조금 해보면 한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먼저 기업 혹은 제품 브랜드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며, 가치 포지셔닝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합니다. 브랜드 마케팅 하면, 나이키나 코카콜라 같은 브랜드 마케팅이 쉽게 떠오릅니다. 브랜드 마케팅은 그러나 구체적 고객의 행위를 분석하고 ROI를 계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제품의 당장의 수요창출이 목적이 아닐 경우는, 브랜드 마케팅은 드러나는 (알기도 힘들지만) 숫자의 효과 보다 미래를 생각한 정성적인 측면을 고려도 많이 합니다.

 

한편으론 디지털 마케팅이 진화하면서, 데이터 분석 기술이 동시에 진화했습니다. 고객 타겟팅도 정교해지고, 마케팅 퍼널(Funnel)을 보며, 데이터 마케팅을 하는 기술이 놀랍게 진화해왔습니다. 모바일 시대에 더불어,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용어도 생겼습니다. 후자는 특히 스타트업들이 관심을 많이 갖죠. 데이터 마케팅이 각광을 받았고, 마케팅은 데이터로 말해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브랜드인가, 데이터인가?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이 두 요소는 양자택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학적 근거가 약할 경우 브랜드 마케팅은 공격을 받고, 숫자에 의존하는 퍼포먼스 마케팅도 브랜드의 가치, 고객의 가치를 잊은 채, 앞만 보고 달리다가 고객과 브랜드의 가치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마케터들은 융합과 밸런스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이번 DMS는 이 스토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탑브랜드가  출동합니다. 배달의 민족, 야놀자, 그리고 렌딧까지 초고속 성장 브랜드의 CMO 분들이 발표합니다. 모두 태생과 색깔이 다르고, 포지셔닝과 고민도 다를 겁니다. 배민 마케팅은 매우 직관적인 광고와 브랜드 마케팅으로 유명합니다. 반면 렌딧의 박지희 총괄은 요기요의 CMO 였기도 하군요. 요기요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뛰어났습니다. 야놀자 또한 스타트업이란 말이 어색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죠.  매우 다르지만 또한  공통점도 있을 법 한데요.  아마도 모두 밸런스를 찾고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이 스토리로 부터 어떤 관점을 가질까요? DMS가 아니면 이러한 조합의 ‘살아있는’ 지적 강연을 들어보기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p.s: 3월 15일에 있는 Fila 코리아 진현준 실장의 강연은 Brand Rejuvenation; 감성적 판단에서 과학적 접근으로 라는 강연이 있습니다.  이 강연도 브랜드 마케팅과 과학의 융합에 관심이 많다면

쉽게 들어 보기 힘든 살아있는 강연입니다)

 

 4. 당신의 품격과 시야를 글로벌로… 

 

국내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다루는 컨퍼런스는 찾기 힘듭니다.  수많은 수출 기업이 있음에도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만큼 적합한 연사를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먼저 컨텐츠 마케팅의 글로벌 전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유투브나 페이스북등 동일한 플랫폼을 쓰는 글로벌 시장은 좋은 컨텐츠는 매우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시장마다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새로운 시장 공략을 위해 컨텐츠는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할까요?  먼저 국내보다 글로벌 시장의 활동이 많은 미래에셋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인 블레어 애봇을 초빙하였습니다.  모두들 신기해 합니다. 미래에셋에서 마케팅 총괄이 외국인인 점도,  또 금융 산업에서의 디지털 마케팅 스토리도. 블레어의 국내 최초의 글로벌 컨텐츠 마케팅의 소중한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DMS가 아니면 힘든 초빙입니다. 여러분의 고객은 여러분이 만든 컨텐츠에 많은 영향을 받거나, 무관심으로 끝나거나…둘 중 하나입니다.  미래에셋은 어떤 고민을 했을까요?

 

두번째는 온라인 광고입니다. 글로벌 광고 환경도 늘 변화 속에 있습니다. IAB는 글로벌로 거의 유일한 온라인 광고 협회입니다. 글로벌 시장으로 볼 때, 온라인 광고 흐름에 대해서 이 조직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IAB행사들은 글로벌 CMO들이 늘 모이는 곳입니다. IAB에서 내놓는 자료들은 품질이 높기로도  유명하죠. 우리는 IAB와 접촉하여, 알렉산드라 솔로몬씨를 초빙하게 되었고, 여러분의 시각을 글로벌 시각으로 옮겨드리고자 합니다. 알렉산드라는 야후, AOL등에서 실무를 거치고, 지난 25년간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 일해 왔습니다.  25년이면 거의 디지털 마케팅의 역사군요. DMS에 오시는 여러분에게 글로벌 관점의 온라인 광고 세계로 옮겨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시각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5. 컨텐츠 전문가를 한자리에…

 

DMS 이기 때문에 가능한 또 한가지.. 우리는 초점을 컨텐츠와 컨텐츠를 담고 있는 플랫폼에 다시 맞추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컨텐츠 그 자체에 맞춰서 강연 무대를 마련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시각을 바꿔서, 이 컨텐츠와 ‘생과 사’를 보고 있는 플랫폼 전문가들은 어떻게 여러분의 컨텐츠를 생각하고 있을까요? 고객에게 사랑받는 컨텐츠의 특징이 있는 것일까요?  플랫폼 쪽에서는 김범휴 부장 (유투브)와  유경철 팀장 (페이스북)을 초청예정이며,  더불어 연플리로 잘 알려진, 동영상 컨텐츠로 150만 팔로어를 움직이는 플레이 리스트의 박태원 대표도 함께 초빙하여, 성공하는 디지털 컨텐츠의 특징을 각각의 플랫폼 관점에서 “썰전”처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플리는 네이버의 계열사 이기도 하군요)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고 운영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수많은 컨텐츠가 퍼블리싱 되는 플랫폼에서 관점에서 어떻게 성공적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컨텐츠를 바라보고 있는지 들어 보세요.

 

또한 광고주 관점에서의 디지털 컨텐츠의 시도와 레슨 세션을 동시에 준비했습니다. 각사의 고객과 제품에 맞는 컨텐츠란 무엇일까? 어느 채널에 어떻게 시도 해보고, 무엇을 배웠나? 이 부분에 B2B 시장 관점에서 SAP의 박범순 상무가, 소비재 시장 관점에서 아모레퍼시픽 김은래 디지털 컨텐츠 플랫폼 팀장이 대홍기획의 김상진 본부장의 사회로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6. 누구나 AI가 궁금하다. 그리고 두렵기도 하다

 

우리는 AI를 빼고 현대의 마케팅을 얘기할 수 가 없습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이 분야에 매우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케팅에도 AI가 적용되고 있는 분야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AI는 마케팅 관점에서 놀라운 혁신 사례를 만들기도 하지만, 또한 마케터의 미래 역할을 바꾸거나 사라지게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AI는 어떻게 마케팅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낼까? 우리는 먼저, AI에 가장 왕성한 투자를 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전문가들로 부터, AI와 마케팅 스토리를 들어보고자 했습니다.  AI와 머신러닝은 어떻게 마케팅에 적용될 수 있을까?  AI가 적용되는 미래의 마케팅은 또 어떻게 될까?  먼저 플랫폼전문가인 김진영 박사가 이러한 흐름을 다시 짚어주고, 패널리스트는 카카오에서 AI의 적용을 고민하고 있는 박정우 이사 및 SKT의 ‘누구’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이윤희 셀장을 초빙하였습니다.

 

두번째, 스토리는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AI와이 만남입니다. 광고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다면, 이미 여러 케이스를 접하고 계실 텐데요… 글로벌 광고 에이젼시들도 AI  프로젝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DMS 2018에서는 ‘AI-CD 베타’ 라는 AI를 이용한 광고 크리에이티브로 여러 수상을 한, 천재적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Shun Matuzaka’를 초빙하여, 그는 어떤 생각으로 AI와 로봇을 융합하여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게 되었는 지 직접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7. 이 조합은 도대체 뭐지?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우리가 말하겠다 !!

 

누군들 궁금하지 않을까? 우리 고객들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마케터들이 고객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놓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하는 것은 무엇이고, 변하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그들이 보여주는 데이터는 정말 사실일까?  세대별로 정말 다른 것일까?

그래서 DMS에서는 역시 이 분야, 현업 연구자들을 찾아 냈습니다. 20대만 죽도록 연구하는 대학내일의 20대 연구소장, 박진수 수석, 10년치 데이터를 보여 주겠다는 한국 리서치 김기주 이사, 소비자들의 모바일 행동 패턴을 보여주고자 하는 오픈서베이의 황희영 대표, 국내에서 매우 드물게 소셜 공간과 대화, 그리고 “인간 (소비자)”의 행동을 연구하는 카이스트 이원재 교수!!

패널 “디지털 네이티브에 대한 우리의 해석”에는 신한 카드 트렌드 연구소의 김현진 매니저의 사회로,  강연자들과  특별 손님, SBS 스브스뉴스 하대석 기자까지… 이 조합은 꽤 흥미롭죠?

 

8. 마케팅은 테크놀로지와 만나 어떤 미래를 펼치나?

 

현대의 마케팅은 테크놀로지 영향을 입어도 심하게 입었습니다. 그것이 소프트웨어이든 하드웨어이든 마찬가지죠. AI, AR, VR, IOT, Voice Speaker, Chatbot, RFID 등, 소비자의 생활 방식이 바뀌면서, 광고주들의 관심이 따라 다닙니다.

 

DMS 2018에서는 먼저 혁신적 기술이 소비자들의 소비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 지 초점을 맞춰,  리테일 산업이 미래에 김형택 대표의 강연,  마케팅 방식 변화가 심합니다.  RFID 기술은 온오프 경계가 사라진 리테일의 경험마케팅을 어떻게 바꾸는 지 보여줄 미국 Thin Film사의 Matthew Bright의 강연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DMS 2018!! 흥미로운 얘깃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벼운 내용인 듯 하면서도, 전혀 가볍지 않은 내용들, 여러분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많이 주려고 합니다.

 

 

Alumni (지난 행사 참가자)는 할인 쿠폰을 신청하세요!!

2018년 3월 14-16일날 만나요!!

 

감사합니다.

 

디지털 마케팅 서밋 사무국


jeremy.jpg

2018년 1월 20일 Digital Marketing Summit

“블록체인 기술은 마케팅 산업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 이 글은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8 키노트 강연자인 Jeremy Epstein와 박세정 대표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최근의 비트코인이 유발한 가상화폐(혹은 암호화된 화폐) 논쟁은 본질과 현상에 대한 것을 생각하게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 간의 가상화폐의 투기적 위험성과 탈중앙적인 네트워크 테크놀러지에 새로운 화폐에 대한 논쟁이 뜨겁지만, 이 코인 논쟁을 떠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본질적 연구를 볼 필요가 있다.

 

뉴욕대 스턴스쿨, 데이비드 이어맥 (David Yermack) 교수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투기적 위험성을 지적하면서도, 블록체인 기술의 혁명적 속성을 예의주시하라고 지적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인터넷 기술 이후로, 가장 핫한 기술적 혁신물로 인지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보험, 및 헬스케어 등 많은 산업에서의 비즈니스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자료와 사례들이 나오고 있고 마케팅 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마케팅 산업을 보면, 전 세계 광고 비용만 500조가 넘는다. 광고는 기본적으로 광고주와 퍼블리셔 간의 계약으로 소비자의 눈에 광고물이 마침내 보이는 것이다. TV, 신문, 라디오 등 전통매체를 거쳐서, 이메일, 소셜, 모바일 등 디지털 채널까지 기본 방식은 계약이다. 그리고 디지털에 있어서 획기적인 기술을 하나 더 선택하라면, 2007년부터 광고 계약과 측정 방식을 바꾼 프로그래메틱 방식이 있다. 가만히 보면 지난 세월 소비자는 배제되어 있고 마케팅 용어로 ‘타겟’일 뿐이었다. 그래서 “나”의 허락을 받지 않는, “나”의 개인적 정보에 대해서 모든 사회가 민감한 것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인터넷 이후의 다른 기술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주장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인터넷 이후의 마케팅 세계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소비자는 또 어떻게 변해 왔는지 우리는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인터넷으로 연결된 어떤 디바이스로 읽고 있다. 그래서 테크놀러지 전문가들과 마케팅 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가만히 둘리가 없다고 우리는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이미 글로벌 마케팅 산업은 1년 전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현재 가장 눈에 띄는 블록체인 기반의 마케팅 혁신 프로젝트는 ‘파피루스 (Papyrus)’ 프로젝트다. 2017년 1월 개념 정립으로 시작한 파피루스 프로젝트는 이더룸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에서 구성되어, 광고주, 퍼블리셔, 테크 기업 등의 거래를 혁신적으로 투명하게 할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이론적으로 광고 산업의 불투명성, 광고 사기 이슈 및 개인 정보 이슈도 크게 개선될 수도 있다. 소비자는 광고를 보겠다고 동의하고, 광고 노출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광고주는 원하는 고객에게 광고하고, 광고비를 지불하는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블록체인과 마케팅, 이 흥미로운 분야에서 누가 제대로 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을까? 여러 노력 끝에 블록체인과 마케팅의 융합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갖고 있는 제레미 엡스타인 (Jeremy Epstein) 대표를 알게 되었다.

 

제레미 앱스타인의 대표적인 Job Career로는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와 그리고 초고속 성장 스타트업인 스프링클러 (Sprinklr)의 경험을 갖고 있다. 스프링클러에서는 마케팅을 진두지휘하며, 팀원 30명, 매출 2천만 달러의 회사를 4년 만에 직원 1,400명, 매출 18억 달러의 회사로 키워내기도 했다. 현재 네버 스탑 마케팅 (Never Stop Marketing) CEO로 블록체인이 마케터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시기에 가장 영향력이 있을 인물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한마디로 기술 백그라운드에, 마케팅 지식을 쌓아온 전문가가 블록체인을 만난 것이다.

 

제레미는 블록체인 기술의 마케팅 융합 프로젝트인 ‘파피루스’ 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저리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 ‘Blockchain Revolution’의 저자인 Don and Alex Tapscott이 설립한 블록체인 연구소의 마케팅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6년 12월 Jeremy는 33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Blockchains in the Mainstream: When Will Everyone Else Know?”라는 공동 eBook을 편집하여 출판하기도 했다.

 

jeremy

 

 

1. 안녕하세요? 우선,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하시는 일을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 블록체인 기술 마케팅과의 융합에 관심을 가지게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 등에서 일을 했고 가장 최근에는 스프링클러(Sprinklr)에서 마케팅 담당 임원이었습니다. 스프링클러는 재직 기간 동안 2천만 달러의 기업 가치와 직원 30명의 수준에서 4년 만에 18억 달러의 가치 평가와 1,400명의 직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이 인터뷰를 하게 된 계기가 된, Zcash, OpenBazaar, Storj, DAOStack 및 ARK와 같은 암호 화폐와 거래 플랫폼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최고의 마케팅 인재를 고용하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요? 저는 처음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은 2012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 당시는 저도 약간의 비트 코인만 구매해 본 적이 있습니다. 기술 마케팅 전문가로서 다음에 해야할 프로젝트를 찾고 있을 시기였던, 2년 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에 대해 사실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블록체인이 기술적으로 얼마나 정교했는지 알았지만, 마케팅 관점에서는 깊은 인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당시는 매우 기본적이고 간단한 구조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탈중앙화의 의미를 알게 되자, 처음 왜 그렇게 인식했을까 후회되었습니다. 그리고 탈중앙화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이것은 성공해야 하는 기술 혁신이며, 세상은 이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간 놀라운 혁신가들이 만든 제품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쓰고 혜택을 보도록, 평생 테크놀러지 마케팅 담당자로서 일해 왔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스프링클러 이사회 구성원 중의 한 명이자, 배터리 벤쳐스 (Battery Ventures)의 파트너, Midas 100 최고 글로벌 벤처 캐피탈리스트의 멤버인 니라지 아그라왈 (Neeraj Agrawal)은 “이 분야에서 경험을 가진 사람은 전 세계 100-150명 뿐인데, 당신은 그 한 명이다.”라고 저에게 말해주더군요.

 

그때 저는 “혁신적인 기술 분야에서 초고속 성장 스타트업 “스프링클러”의 마케팅 조직을 이끈 경험으로, 내가 크립토 기업가 (crypto entrepreneurs)들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잘하면 내가 그들을 도울 수 있겠다.” 이렇게 해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마케팅과의 연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마케팅을 연구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기술들 즉, 라디오, TV, 인터넷, 소셜 미디어, 그리고 모바일 등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해오던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블록체인 또한 동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세계를 위한 CMO 입문서”도 썼습니다. 핵심은 이 새로운 “신뢰의 시스템”이 브랜딩, 고객 경험, 광고 및 기타 여러 가지 요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블록체인 마케팅 테크놀러지 지도도 그래픽으로 그렸죠. 그리고 베스트 셀러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인 돈 & 알렉스 텝스콧이 주도한 블록체인 연구소의 마케팅 부문 전문가로 선정되었습니다.

 

2. 요즘 Bitcoin 한국에서 화젯거리와 관심사입니다. 또한, 17세기의 튤립인플레이션혹은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디지털 경제를 전환하는 과정과 같은 논쟁이 계속됩니다. 부분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비트코인이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는 확실히 새로운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중앙 집중화에서 분산화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블록체인 기술의 혁명 중 하나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라이트코인 등은 가장 잘 알려진 몇 가지 예입니다. 한 걸음 물러서서, 더 큰 세계를 볼까요. 특히 9. 11 같은 끔찍한 사건 이후를 보죠. 확실히 우리는 네트워크화되고 더 분권화된 세계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교훈은 분명합니다. 분권화된 네트워크는 중앙 기관보다 강합니다. 미래 학자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인 피터 힌센 (Peter Hinssen)이 말했듯이 ‘네트워크는 항상 승리합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지역을 지휘한 스탠리 맥크리스탈 (Stanley McChrystal)은 육군 장성이 있습니다. 그의 책 “ 팀들 중의 팀 (Team of Teams)”에서 자신의 부대의 중앙 집중적 명령체계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알 카에다 군의 분산된 네트워크의 체계에서, 그의 조직이 얼마나 불리한지 알게 되었을 때의 그 놀라움과 참담함을 이야기 합니다.

 

맥크리스탈은 팀이 어떻게 구축되고 동기를 부여 받아야 하는 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하나의 팀이 인식을 같이하고, 신뢰하며, 분권화된 권한의 특징이, 큰 우산 아래에 있는 팀들 전체들의 공동된 목적과 의식의 특징과 같을 수 있다는 것이죠.

 

맥크리스탈이 이해 한 것은 혁신이나, 통찰은 중심부가 아닌, 네트워크의 가장자리에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트워크 가장 자리에서 (조직의 하나의 셀 같은) 정보, 자원 및 정보의 피드백 루프를 강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대규모 조직에서 동일한 탈중앙화 경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재택근무도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중앙 집중식 체제를 탈피하게 해주는 사례입니다. 세계는 탈중앙 모델로 분명 옮겨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몇 초안에 데이터를 세상 어디든 보낼 수 있지만, 그 정보가 가치가 되기까지 여전히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수십억 개의 IoT 장치에서 모든 데이터 (즉, 가치라는 형태의 데이터)를 추가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결과적으로는 자연스러운 디지털 방식으로 지급 형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명확히 예상됩니다. 다만 그 시점이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3. 또 다른 논쟁은 암표 화폐의 이슈에서 블록체인 기술 차제의 혁명성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깊이 보고 산업 모델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케팅 산업에서도 온라인 광고 커니즘의 투명성, 마케팅 ROI 개인 정보 이슈 등에 있어서 새로운 혁신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을 연구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100년의 마케팅 역사에서 놀라운 혁명적 무기가 있다는 것일까요?

 

좋은 질문이군요. 저 또한 많은 시간을 같은 질문에 대해 생각하며 보냅니다. 그래서 제가 “ 블록체인의 세계에서 CMO 가이드: 어떻게 이 신뢰 머신이 브랜딩, 고객 경험, 광고 그리고 더 많은 것들에 영향을 주는가?”라는 책을 썼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기술을 통해 우리는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개인적인 차원에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도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보안 체계 속에서, 더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요소들이 작용합니다. 블록체인의 상징인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를 채굴할 수 있는 인공 지능 기능, 빠른 통제 및 대응력을 제공하는 DAO(Distributed Autonomous Organization – 분산 자치 조직) 플랫폼을 개선하고, 토큰(자산)을 통해 행동을 유도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필요로 하다면, AI와 블록체인 그리고 DAO에 관해서도 제가 쓴 문서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광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사용자에게 더 많은 재무적 혜택이 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 마케팅 로열티나 마일리지 프로그램 등이 더 유연해져서, 교환 가능한 토큰이 될 것입니다.

 

4. 좀 마케팅 산업에서 블록체인과 관련된 어떤 움직임이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실 있나? (파피루스 포함) 그리고 그들이 가져올 있는 영향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블록체인과 마케팅 산업의 현황표를 만들고 태스크를 해보니, 유관 산업이 (사업 기업, 스타트업, 프로젝트등)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지난 6개월의 태스크 기간 동안,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중 제가 고문으로 있기도 한 파피루스 프로젝트도 그 사례 중의 하나입니다. 디지털 광고 시스템이 너무 비효율적이고 투명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블록체인과 마케팅 관련 일 들 중에서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같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광고뿐만 아니라, 이메일, 소셜, 시장 조사, 개인 정보 확인 및 CRM 등에서 빠른 성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5. 블록체인이 미래에 우리가 지금 진행해온 마케팅 방식을 20가지 이상 바꿀 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습니. 블록체인이 마케팅에 가져올 미래의 장면은 무엇일까요?

 

저는 최소 20개라 생각합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광고비 집행인데요… 현재도 광고를 위해서 광고비를 집행하지만, 소비자에게 바로 주지는 않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면, 광고주로서 우리가 타겟으로 하는 고객이 광고에 대해서 관심을 나타내면 이것에 대해서 뭔가 재무적인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모든 이메일, 모든 트위트, 모든 다이렉트 메일 및 어쩌면 모든 이벤트가 토큰 기반 형태로 고객이나 잠재 고객에게 직접 지불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러나 사람에게 돈을 실제로 건네주는 것이 아니라, 가상 지갑에 주겠죠.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컨트롤 할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신 우리는 WRM (Wallet Relationship Manangement, 지갑 관계 관리)를 보게 될 것 입니다. 어떻게 가상의 지갑이 움직이고 패턴을 보이며, 반응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프로토콜이 가지고 있는 거죠.

 

마케팅 산업에 미치는 블록체인이 미치는 영향은 이보다 더욱더 다양하고 많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마케팅 담당자는 ‘토큰 경제학 (Token Economy)’을 이해하고, AI뿐만 아니라 코딩의 원리에 익숙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한 가지 더 보태자면, 저도 마케팅 총괄 임원을 했습니다만, CMO의 일이 없어지거나,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케팅은 중앙 집중식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 가치 창출 기회를 파악하고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집단 지능 네트워크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회의가 줄어든다는 좋은 점이 있겠네요!

6. 단순한 논리적 사고로는, 저는 P2P 거래와 분산화라는 기술로 인해 에이전시와 같은 중간 역할을 하는 조직 크게 영향을 받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새로운 흐름에 협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습니다. 그들에게는 지금의 변화에 대해 두 가지 대응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거나 피할수 없는 것으로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흐름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대행사 쪽에 있다면, 많은 트랜잭션 구성 요소가 필요 없는 세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있습니다. 그럼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 말굽이나 객차를 만든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케팅 대행사는 이러한 흐름에 공동으로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일부는 새로운 기회 탐색의 길을 택할 것입니다. 저는 잠재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혁명의 이 흐름에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7. 마지막으로, 한국의 글을 읽을 독자들, 경영자, 브랜드 마케터, 에이전시 유관 기관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블록체인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대응으로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현재의 블록체인 혁명에 대해서 요약을 해 보면, 우리가 어떤 무엇에 대해서 ‘진정 가치 있다’라고 여기는 것에 대해서 다시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주관적이며 개인적 선택이기도 합니다. 블록체인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보길 권유 드립니다. 그러면 블록체인 세계에서 하나하나의 가치로서의 디지털 토큰의 의미를 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소유자가 명확하고, 판매되고, 거래될 수 있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전략적 차원에서 보면, 이것은 가치의 개념을 탐구하는 것입니다. 실용적인 수준에서 보면, 이미 언급한 것처럼, 미래의 마케터들은 프로그래밍 스킬, 데이터 과학 스킬 그리고 행동 경제학 등에 친숙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블록체인과 탈중앙화된 세계에서, 당신은 더 부가가치가 높은 마케팅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인터뷰는 2018년 1월 19일 박세정 대표와 제레미 엡스테인과의 이메일 인터뷰로 진행되었고, 번역한 것입니다.

 

 

 

 

 

 


Eric-Siegel-수정.jpg

2018년 1월 3일 Digital Marketing Summit

빅데이터 예측분석의 대가 ‘에릭 시겔(Eric Siegel)’, “미래의 마케팅은 예측 능력에 달려있다”

 

빅데이터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모두가 그렇다고 할 것 같다. 그렇다면 예측 분석 (Predictive Analytics)이라고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데이터 분석의 언저리에 있었다면, 심지어 마케팅 산업에서도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지 모른다. 예측 분석 기법은 2010년경부터 확산되어, 지금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영 분석에서 마케팅 분석에 쓰는 데이터 분석 모델링이다. 지금은 머신러닝이 폭발적인 속도로 마케팅에 융합되는 시대라 더욱 그러하다.

 

빅데이터는 사실 그 자체로는 활용이 되지 않는 한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 빅데이터에서 의미를 분석하고 이것은 곧 시그널을 보여 줄 때 가치가 있다. 분석은 곧 미래의 예측을 위해서 존재했다. 데이터 분석은 주로 “어떤 일이 일어났지? (과거 분석)”, “그런데, 왜 일어났지? (이유 추론)”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지? (미래 예측)”으로 전개되는 데, 예측분석은 바로 이 미래 예측에 속한다.

 

예측 분석은 예측 모델링 기법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코어링을 하며,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는 기법이다. 이 방식은 금융 사기를 막기 위해서, 온라인에서 고객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 보험 사기를 막기 위해서, 심지어 범죄 예방까지 많은 산업에 퍼져 나갔다. 마케팅 산업에서는 이메일 마케팅부터, CRM, e-커머스 그리고 소셜 마케팅 등 마케팅 활동이 고객과의 접점에서 데이터가 많이 발생하므로, 예측 분석이 중요해졌다. 고객들이 남기는 수많은 데이터가 계속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예측 분석은 의사 결정의 초관심사가 되었다. 누구나 고객의 행동을 예측 하고 싶기 때문이다.

 

다양한 트렌드를 소개하는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8에서는 데이터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AI시대가 열리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예측 분석의 세계를 연 에릭 시겔(Eric Seigel) 박사를 초청하여 키노트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에릭 시겔 박사는 Prediction Impact의 창업자며, 글로벌 시장에서 예측 분석 분야 가장 권위있는 Predictive Analytics World설립자이자 의장이다. 시겔 박사는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 컴퓨터 과학 담당 교수로 재직하면서 머신 러닝 분야 석사과정 강의 등을 통해 공학 교육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대중적으로 그의 출세작은

예측 분석: 누가 클릭하고, 구매하고, 거짓말하거나 사라질지 예측하는 힘 (Predictive Analytics: The Power to Predict who will click, buy, lie or die)” 이다.

이 책은 여전히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이다. 그는 글로벌 유명 컨퍼런스 및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 세미나에 키노트 강연만 100번 이상 초빙 받았다. 게다가 그의 강의는 열정적이고 재미있으며 흡인력이 대단히 높다. 데이터 분석 분야에 친숙하지 않은 마케터들도 충분히 흥미를 가질 것임을 확신한다. 그의 책은 수많은 미디어들에 소개되었고 아직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에릭 시겔 박사는 “Predictive Analytics는 데이터가 있다면, 그것이 클릭이던, 구매이던, 거짓을 말하던 혹은 쓸모없는 것이 되던 당신 고객의 모든 행동을 예측할 수 있고, 그리고 모델링을 통해서 그 예측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했다. 이것은 점성술이 아니라 과학이고 방법론이고 학습이라고 강조했다.

 

마케팅은 경험과 직관으로도 가능하겠지만, 데이터가 넘쳐나는 지금의 시대에 고객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접근해야 의사 결정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 단순히 과거의 패턴으로 미래를 추론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에서 인사이트(insights)를 추출할 수 있어야 하며, Predictive Analytics는 마케터로 하여금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DMS 2018에서 에릭 시겔 박사는 ‘데이터 과학이 이끄는 마케팅의 미래: 예측의 시대와 예측 분석 (Predictive Analytics: Driving Marketing with Data Science)’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뿐만 아니라, 경영자 및 브랜드 마케팅들 모두를 위해서, 에릭은 매우 재미있는 사례와 뛰어난 전달력으로 여러분을 마케팅의 미래로 안내할 예정이다. 에릭 시겔의 강연을 다시 한국에서 접하기에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