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Dragon City

Digital Marketing Summit 2018

14th – 16th, March, 2018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7’ 어떻게 기획되었나?

2016년 12월 27일 by Digital Marketing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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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igital Marketing Summit 2017 행사에 관심을 가져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행사의 설립자이자 프로그램 기획자인 박세정 대표라고 합니다.

이 행사는 10개월전 약 160개 기업에서 450명 이상의 마케터나, 경영자등이 주로 참석을 했습니다. 2017년 올 해는 2016년 One Day Full Day Conference에서 2일간 Full Day로 확대하여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을 합니다. 그만큼 행사 규모도 커졌지만, 분야가 더 세분화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몇 가지 공통적인 질문을 받곤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매우 핫하고 흥미로운 컨퍼런스네요. 이 행사를 혹시 전달하려는 핵심이 무엇인가요?” 또 이런 말도 많이 듣습니다. ‘이 주제 멋지네요.’ 혹은 ‘이 주제는 별로예요.’ ‘와, 이 분도 나오나요?’ ‘이 분은 처음 들어 보는 분인데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과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시각도 매우 다양합니다. 이런 현상은 소위 디지털 마케팅의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비슷합니다. 저는 이 행사의 기획자이자, 이런 직업적 특성 때문에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 많은 분들을 만날 수 밖엔 없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늘 공통점을 접합니다. 디지털로 인한 정말 시장 환경이 빨리 변화하고 있다는 점과 (요즘은 인공지능이 더 변화를 촉발시키고 있죠) 또 하나는 디지털 마케팅도 분야가 다양해서, 전문가들 조차도 자신의 분야의 진화를 캐치 하기도 바쁘다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시야가 좁아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먼저 마케팅에 있어서 디지털의 진화가 얼마나 빠른가?” 

제가 지난 행사를 2016년 2월 24일 진행했는데, 불과 10개월 만에도 참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프로그래메틱 광고 시장의 빠른 성장 (국내에도 해당 기업들이 계속 진입중), 컨텐츠 마케팅에 대한 높은 관심, MCN 시장 진화, VR/AR 그리고 요즘 핫한 AI와 머신러닝,등 솔직히 어느 분야를 부각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중국 시장에서의 변화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 발전으로 촉발되는 이런 현상은 디지털 마케팅의 분야별 진화를 더 가파르게 하고 있습니다. 가트너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진화 맵을 지하철 지도처럼 표현을 해서, 각 지하철 노선의 끝지점마다 디지털 마케팅의 다양한 분야임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지하철 노선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분야별로 진화도 하지만 서로 융합하는 현상도 커지고 있습니다. 크레이티브와 데이터가 만나고, 전통적인 시장조사 방법론이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융합하고, 온라인이 오프라인과 융합하고, 머신러닝이 기존의 마케팅 프로세스에 파고 들어 예측 마케팅 (Predictive Marketing) 시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행사 기획자로써, 이러한 디지털 마케팅의 변화를 균형감을 갖고 기획을 해야 하는 의무감이 생깁니다. 또한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고민이 됩니다. 2017년의 기조는 이 변화에 빨리 적응해가고, 경쟁력을 갖춰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Shift to Digital Transformation’를 중심에 두고, 변화의 요인인 테크놀로지 측면, 그리고 융합의 측면, 새로운 변화와 적응의 측면 그리고 마케터로써의 고민의 관점에서 전체 어젠다를 설정했습니다.

몇가지 관심 가질만한 강연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마케팅에 가장 영향 요소테크놀로지 
이번 행사에서 스캇 브링크 (Scott Brinker)란 분이 키노트 발표를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생소할 텐데요.. 이 분은 현재의 테크놀로지 기반의 마케팅 흐름을 설명할 수 있는 최적의 연사입니다. 잘못 이해하면 마케터들이 테크놀로지를 알아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현재 흘러가는 마케팅 패러다임은 마케터들이 점점 소프트웨어, 플랫폼, 애드테크 등 기술적 흐름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시대입니다. 마케터들은 ROI에 매우 민감한데, 현재의 Performance Marketing, Attribution, Predictive Marketing, Programmatic Buying 등 최소한의 이해는 해야만 미래의 마케팅 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이든, 광고에이젼시이든 혹은 경영자이든 이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저는 스캇을 두 번 미국의 컨퍼런스에서 만났는데, 그가 Martech이라는 컨퍼런스의 설립자입니다. 해킹 마케팅의 저자이며, 테크놀로지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서 소위 강력한 인플루언스입니다. 저는 마케팅에 있어서 테크놀로지는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스캇은 매년 마케팅 테크놀로지 지도 (Landscape)을 만들어서 배포하기도 하는데, 3,000개도 넘는 크고 작은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들이 빠르게 산업을 형성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요즘은 학구적인 마케팅 컨퍼런스 보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컨퍼런스에 더 많은 마케터들이 모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리타겟팅, 퍼널 분석, 퍼포먼스 마케팅 등 모두 테크놀러지 기반입니다. 소프트웨어에 친숙해져야 하는시대죠. 그리고 머신 러닝..이것은 또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 갈까요?

변화의 물결과 미디어 기업의 대응
또 다른 흥미로운 키노트로, Economist의 플로리안 박사입니다. 플로리안 박사는 긴 역사를 지닌 Economist 미디어의 관점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조망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터 분석 마케팅때문에 플로리안 박사를 알게 되었고, Economist에 그렇게 많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와 박사들이 많은 줄도 몰랐습니다. 플로리안은 Generation Lifestyle과 Trend, 특히 실버 세대 등에 연구를 많이 해왔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Economist에서 일하면서 느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가이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어로는 Guide로 되어 있는 데, 제 생각은 ‘참고’가 더 좋겠습니다.

융합의 마케팅
융합의 측면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정해 봤습니다. 국내 “쓱”(SSG) 광고로 유명한 황보현 HSAD CCO (Chief Creative Officer)와 국내에서 매우 더문 뉴로 마케팅 전문가이신 성균관대 이은주 교수님의 강의입니다. 두 분히 함께 발표하는 크리에이티브와 과학적 마케팅의 융합 (황보현 CCO,이은주 교수) 매우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물론 저와 여러 대화를 나누고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 트랙(브랜드/컨텐츠/미디어 채널/마켓 인사이트/데이터 마케팅/테크놀로지)
오후 전문 트랙은 마케터들이 꼭 알아야 할 디지털 마케팅의 각 분야 전문가와 브랜드 발표자를 적절히 모셨습니다. 이틀간 약 30여명 가까운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 집니다. 모두 설명하기에는 글이 길어져서… 꼭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양 일간 모두 강연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Day 1, Day 2 모두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패널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Day 2에는 소위 XYZ 세대라는 용어가 있는 데, 미래의 소비층인 10대와 주 소비층으로 향해가는 20대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 분석해볼 예정입니다. 이 이벤트에는 20대만 분석하는 대학내일의 박진수 소장, 10대와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게임덕의 신동형 대표의 생생한 관찰기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월 중순까지 계속 어젠다 및 스피커 선정이 계속됩니다. 모든 행사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www.digitalmarketingkorea.com 

1차 할인 마감이 1월 31일까지입니다.
이 행사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은 저에게 연락하셔도 됩니다. 실무적인 것은 저희 담당자분들에게 연락주시면  바로 Follow up을 하겠습니다.

(김인천 매니저, 02-573-5003, incheon.kim@digitalmarketingkorea.com )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변화의 흐름의 맥을 알 수 있는, 꽤 괜찮은 지식 컨퍼런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정 드림

디지털 마케팅 서밋, 컨텐츠 마케팅 서밋, B2B 포럼 설립자
johnpark@digitalmarketingkorea.com
‘데이터, 플랫폼, 테크놀로지, 마케팅 미래 지도를 바꾸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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